신계용 시장은 지난 1일 관계 공무원과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영주차장 건축기획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져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 주차타워의 공간 운영계획, 에너지 효율화 방안 등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시는 해당 주차장 용지 주변으로 주거시설, 상업시설, 교육시설 등이 들어서는 만큼, 주차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시민의 편의 향상을 위해 주차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주차장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기반 시설이므로, 가능한 한 빨리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와 일정을 다시 한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