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솔로엔딩’은 바쁜 일상 등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를 만들지 못한 미혼 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구감소의 주원인이 되는 청년들의 결혼·출산 기피, 비혼 등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네이버폼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것은 여주시 출산장려운동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모임을 통해 여주시와 인근 시군의 미혼남녀들이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교류했으면 한다"며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도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