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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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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 간담회’ 개최

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 위한 간담회 모습. 사진=용인도시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 위한 간담회 모습. 사진=용인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경기도가 추진 중인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 문제점을 점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하기 위해 도내 일부 지자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용인시, 수원시, 화성시, 안산시의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담당하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 광역이동서비스 시행에 따른 문제점 도출과 향후 경기도 광역이동 지원센터에서 광역 및 관내 배정 전면 시행 시 비 휠체어 고객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의견을 개진하고, 4개 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공사 안윤길 교통환경본부장은 “경기도 광역이동 지원센터에서 광역 및 관내 배정 전면 시행에 대비하고 비 휠체어 고객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인근 지자체간 지속적으로 소통 및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