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사춘기 자녀를 둔 가정이 대상이다. 올해 1학기 가족 캠프는 2095가정이 신청해 공개 추첨을 통해 142가정 732명을 선정한다.
특히 다자녀가정 중 3자녀 이상 가정을 우선 선정하고 텐트와 캠핑용품을 2세트씩 제공해 야영장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다.
캠프 1기(4월 13~14일)와 4기( 5월 11~12일)는 포항오토캠핑장, 2기(4월 20~21일)는 김천오토캠핑장, 6기(5월 25~26일)는 영덕오토캠핑장에서 실시하며, 3기(4월 27~28일)와 5기(5월 17~ 18일), 7기(6월 1~2일), 8기(6월 17~18일)는 김천과 포항오토캠핑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