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에서 청년들의 취업 필수 자격증인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컴퓨터활용능력 2급 취득을 돕고자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 끝장내기(5회차) △컴퓨터활용능력 2급 끝장내기(5회차) 등이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김현주 씨(29)는 "요즘 독학이 대세라 혼자 준비하고 있었지만 속도가 나지 않았는데 알기 쉽게 알려주셔서 재미있게 배우고 있다”며 “5월에 시행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아 높은 급수를 취득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