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지난 2019년 이래로 약 4년 만에 재개했다. 지난 3월 1차로 25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한 바 있으며, 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오는 9월 19일까지 관내 13개 농가의 작업장에서 근로하게 된다.
이날 환영식은 근로자와 농가주의 만남, 근로자 및 고용주 교육, 환영 인사,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근로자 교육을 통해 근로조건과 체류에 관한 사항, 농약사용 등 농작업 유의 사항,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 연락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