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의 맛과 멋이 가득한 울돌목 주말장터가 오는 27일 개장한다. 사진=진도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4260905500642577ccf60337115136222242.jpg)
전남 진도의 맛과 멋이 가득한 울돌목 주말장터가 오는 27일 개장한다.
보배섬 진도군의 농수산물을 활용한 울금 수제돈가스, 전복대파구이 등의 맛있는 요리와 찰흑미, 김, 미역, 진도홍주 등의 특산품을 판매하며 상인들과 관광객이 소통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개장식에는 가수 김상희, 박우철, 최영철 등의 축하공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상현실(VR) 사진찍기 등 즐길거리도 함께 준비해 울돌목 주말장터에 활기를 돋울 것으로 기대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쏠비치 진도와 진도와 제주를 잇는 여객선 이용 관광객 증대로 활력 넘치는 울돌목 주말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주말 울돌목 주말장터와 함께 녹진관광지의 진도타워, 해상케이블카, 이충무공동상 하늘산책로(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볼거리 많은 진도에서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