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수료식은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구평회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장이 참석해 교육생들의 수료를 축하했다.
시 지속가능발전대학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지속가능 발전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속가능발전 위한 민관협치 전략과 사례 △지속가능한 먹거리와 지역농산물 지원 체계 △혁신성장 통한 풍요로운 도시 △광주시 지속가능발전목표와 목표 간 연계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지난 4월 15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12시 주 2회(총 9강) 운영됐으며, 20명의 지속가능발전 지역사회 리더가 배출됐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