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 소외 계층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웹사이트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을 준수하고, 인증기관의 전문가 심사와 사용자 심사를 모두 통과한 우수기관 사이트에만 부여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웹 접근성 인증은 보편적이고 공정한 웹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이 홈페이지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