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체육건강예술교육과 급식기획팀, 노사협력담당관 교육공무직인사팀, 보건안전진흥원, 서울시영양(교)사회, 기회평등학부모연대 학부모 등이 참석한다.
이어 이 의원은 “그래서 학교급식의 식품구성기준에 대한 방향 정립 미흡, 조리종사원의 결원 및 채용 확보의 어려움, 조리종사원의 숙련도 부족 및 고강도 조리업무 기피현상, 대규모 학교의 영양(교)사 업무과다, 학부모의 건강급식에 대한 이해 부재 등 다양한 문제점과 이슈들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해결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에는 학교급식과 관련 된 다양한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