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큐, 스카이워터 인수로 수직 계열화 박차… 주가 5.03% 점프
디웨이브, 포춘 100대 기업과 대형 계약 체결… 상업적 성과 가시화
기술주 강세 속 양자 컴퓨팅 산업 실적 기대감 고조… 투심 견인
디웨이브, 포춘 100대 기업과 대형 계약 체결… 상업적 성과 가시화
기술주 강세 속 양자 컴퓨팅 산업 실적 기대감 고조… 투심 견인
이미지 확대보기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양자 컴퓨팅 대장주인 아이온큐(IONQ)는 전 거래일 대비 5.03% 급등한 45.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아이온큐의 이번 급등은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스카이워터 테크놀로지(SkyWater Technology)를 18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날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번 인수는 양자 컴퓨팅 설계부터 제조까지 아우르는 '수직 통합형'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아이온큐는 이와 함께 연간 매출 전망치가 기존 가이드라인(1억 600만 달러 ~ 1억 1,000만 달러)의 상단을 기록하거나 이를 상회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과시했다. 니덤(Needham) 등 주요 투자은행 애널리스트들은 아이온큐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신뢰를 보냈다.
디웨이브 퀀텀(QBTS) 역시 대규모 수주 소식을 알리며 3.24% 상승한 24.52달러를 기록했다. 디웨이브는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교와 2,000만 달러 규모의 '어드밴티지2' 시스템 판매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익명의 포춘(Fortune) 100대 기업과 1,000만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리게티 컴퓨팅(RGTI): +2.39% (22.28달러), 퀀텀 컴퓨팅(QUBT): +3.83% (11.25달러) 스카이워터 테크놀로지(SKYT): +4.30% (33.74달러) 동반 상승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 열풍에 이어 차세대 연산 기술인 양자 컴퓨팅이 실질적인 상업적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관련 기업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