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북한이 두 차례에 걸쳐 날려 보낸 오물 풍선과 관련해 접수된 경찰 신고가 800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은 2일 북한 오물 풍선과 관련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전국적으로 신고가 860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가운데 수상한 물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581건, 재난문자 내용과 관련한 문의가 279건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8부터 29일까지 담배꽁초, 폐지, 비닐 등 오물·쓰레기가 든 풍선 260여개를 남쪽으로 살포한 데 이어 어제저녁 8시부터 또다시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낸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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