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유학생 유치’ 목표

충북보건과학대에 따르면 양 대학은 지난달 31일 외국인 유학생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유학생 유치’를 목표로 충북이 후원하는 한·몽 교육분야 협력 네트워크 행사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양 대학은 보건분야의 인적교류, 보건의료분야 1+1·2+2·3+1 프로그램 운영, 학술 및 공동 연구 프로젝트 프로그램 시행, 에투겐대 한국어 교육 시행 협력과 교류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에투겐대는 지난 2001년 에투겐 단과대학 설립 후 종합대학으로 성장했으며, 현재 7000명이 재학 중이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