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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업기술원, '대구꽃박람회'서 경북화훼 우수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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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업기술원, '대구꽃박람회'서 경북화훼 우수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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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제15회 대구꽃박람회’에 참가해 거베라, 국화, 장미 등 신품종을 전시해 경북 화훼의 우수성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화훼 생산과 판매 농가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꽃, 365’라는 주제로 대구시 주최·EXCO 주관·경상북도 후원으로 개최된다.
190여 개의 화훼산업 관련 기업·단체와 플로리스트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에서 생산된 꽃을 활용한 조형물 전시·체험·판매·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도심 속 힐링을 제공한다. 구미화훼연구소는 화훼 관련 종사자와 시민들에게 경북육성 품종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대구꽃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 품목은 적색 대륜의 반겹꽃형인 ‘로벨라’ 등 거베라 3품종, 녹색 폼폰형의 조기개화성인 ‘그린볼엔디’ 등 국화 7품종, 노란색과 적색의 복색이고 고온 적응성인 '버닝골드' 등 장미 5품종이다. 그 중 ‘그린볼엔디’와 ‘버닝골드’는 최근 고양 국제꽃박람회에서 우수품종 상을 받은 품종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크게 사로잡았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국내 화훼 소비가 촉진되길 바라며, 농업기술원에서는 우수한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조기 보급하는 등 지역 화훼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