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억 규모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선정
베트남 온실가스 국제감축 타당성조사 지원사업 참여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 앞두고 신사업 활기
자체개발 신재생에너지 솔루션으로 베트남 진출 가속도
베트남 온실가스 국제감축 타당성조사 지원사업 참여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 앞두고 신사업 활기
자체개발 신재생에너지 솔루션으로 베트남 진출 가속도
이미지 확대보기■ 16억원 규모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선정
㈜나눔에너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16억원 규모의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나눔에너지는 제주지역 특성에 맞춘 재생에너지 사업 모델을 구축해 P2H(Power to Heat) 기술을 적용하고, 출력제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제주지역에서의 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이고, 분산에너지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은 올해 6월 시행되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을 앞두고 산업부가 분산자원 활용 플랫폼 구축, 유연성 자원(에너지 저장 시스템, ESS 등) 확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직거래 활성화 등을 위한 관련 사업으로 지역 중심의 분산에너지 신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산에너지는 에너지 사용 지역 인근에서 생산·소비되는 에너지를 의미한다. 해당 법안에는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시행 근거를 비롯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기준 및 관련 조항 등이 담겼다.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분산형 전원을 활용하는 등 중소·중견기업 주관의 컨소시엄을 통해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국비, 지방비, 민간 매칭 방식으로 지원을 받는다. 국고보조율은 최대 70% 내에서 지원되며, 지난 3월 20일까지 공모 신청이 진행되었다.
전국 지자체에서 21개 사업이 공모에 신청되어 최종적으로 9개 사업만 선정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 온실가스 국제감축 타당성조사 지원사업 선정
이로써 ㈜나눔에너지는 '베트남 호치민 산단 신재생에너지 10MW 지붕태양광 발전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공동으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 호치민 산업단지 사업자 협회(HBA)와 협력하여 호치민 소재 산업단지에 지붕태양광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눔에너지의 이번 성과는 제주도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지혁 대표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 나눔에너지는 혁신적인 기술과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분산에너지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베트남 시장에서도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눔에너지는 기후위기 극복과 에너지전환을 주도하는 분산에너지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제주에서 시작하여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해외특허 7개 포함 총 22개의 특허를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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