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방문 유도…19일부터 8월4일까지 진행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 인지도 제고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 인지도 제고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인천시와 공사에서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시 군·구의 추천과 여행 인플루언서가 발굴한 25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하여 1만 여명의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2024 인천 노을·야경 명소’ 10곳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인천 노을·야경명소 10선’은 △갈산유수지 ‘굴포빛누리’ 공간 △강화 동막해변 △경인아라뱃길(정서진·아라마루 전망대·계양아라온 빛의거리) △계양산 △소래습지생태공원 △송도센트럴파크 △수봉(공원) 별마루 △월미도·개항장거리(차이나타운) △장화리 일몰조망지 △청라호수공원이다.
또한,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야간관광 행사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이달 28일부터 3주간 매주 금·토요일에는 송도 일대 6개 상권 130여개의 상점이 참여하는 ‘all nights INCHEON 송도 야간마켓' 이 개최되어 밤마다 인천의 밤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3년차를 맞아 인천의 아름다운 노을·야경 명소를 널리 알리고, 인천의 특징을 살린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 및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을 찾고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 노을·야경 명소 인증샷 이벤트' 와‘야간관광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와 인천관광공사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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