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관광플라자 11층 서울컬처라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날 행사에는 지난 해 선발된 6기 투어테이너 3팀이 함께 발대식에 참석했다.
‘2024 투어테이너’에 선발된 4팀은 2025년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서울 체험관광 영상 콘텐츠 제작, 신규 체험관광 콘텐츠 상품화 과정 참여 등 서울 체험관광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투어테이너가 신규 체험관광 콘텐츠 상품화 과정에 참여해, 신규 체험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내외국인들을 위한 소구 포인트를 찾아내 상품 소개 제안 및 홍보 이미지 촬영에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이준 서울관광재단 관광서비스팀장은 “체험관광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원모어트립과 투어테이너는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서울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서울 속 여러 체험상품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