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요리·공예·보드게임 등 20개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예·체능, 요리, 심리·인성·생태 과목, 방송댄스, 공예, 바둑, 보드게임, 재활 체육, 수상스포츠 등 총 20개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 안팎의 교육활동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방과후학교에 참여할 수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