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준공식은 주민 80여 명을 비롯해 정장선 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합정 공영주차장은 관내 최대규모인 425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4층(1만1511㎡) 규모의 주차전용건축물로, 사업비 157억 원을 투입해 2022년 5월 착공 후 올해 6월에 준공했다.
정장선 시장은 “합정 공영주차장 완공으로 지역 상권을 이용하는 시민들뿐만 아니라 평택역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확충 및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내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