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골목형상점가,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지난 21일 개최된 서울시 2024년 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 심의위원회에서 강동구 고덕로 83길 18에 위치한 고덕골목형상점가 상징조형물설치 사업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총 2개소의 상징물을 고덕골목형상점가에 설치하는 것으로 총 4549만4000원의 예산(시비 3548만5000원, 구비 545만9000원, 민간 454만9000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상징조형물 설치로 고덕골목형상점가가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발돋음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춘선 의원은“이번 고덕골목형상점 조형물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주민인 고덕골목형상점가 상인분들과 함께 노력해온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라며, “상징조형물 설치를 통해 지역 상권이 더욱 활기를 찾고, 주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고덕골목형상점가의 새로운 변화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변함없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