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5개 기관이 참여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거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제로타리3600지구 안성로타리클럽에서는 기부금·물품을,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안성시회에서는 수도·난방 점검 및 간단 수리를,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사랑의 집고치기에서는 도배·장판 교체를, 금강전력에서는 전기점검 및 간단 수리를 하고, 피플크린에서는 소독·방역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주거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민간 자원을 연계할 수 있게 되면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