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아이들 소연, 희망브리지에 호우 피해 성금 1억 기탁

글로벌이코노믹

아이들 소연, 희망브리지에 호우 피해 성금 1억 기탁

'아이들' 멤버 소연이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희망브리지이미지 확대보기
'아이들' 멤버 소연이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희망브리지
여자 아이돌 '아이들' 멤버 소연이 이번 호우에 피해를 입은 이웃의 일상 회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하며, 아너스클럽 회원에 위촉됐다.

소연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소연은 지난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당시도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으며, 이번 기부로 희망브리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

소연은 앞으로도 재난 피해 이웃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햇다.
송필호 희망브리지 회장은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소연님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희망브리지는 소연님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와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