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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지난 25일 인플루언서와 수도권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순천만 로컬투어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순천만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비어 체험, 모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순천의 문화와 자연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순천만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된 체험은 큰 호응을 얻었다.
순천시는 이번 투어를 통해 인플루언서들의 SNS 홍보를 통해 순천의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고, 나아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