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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GTX-A 개통 앞두고 교통대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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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GTX-A 개통 앞두고 교통대책 총력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8일 GTX-A 환승센터와 심학산로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파주시이미지 확대보기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8일 GTX-A 환승센터와 심학산로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파주시
파주시가 연말 개통을 앞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행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8일 GTX-A 환승센터와 심학산로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김진기 부시장은 "지티엑스(GTX)는 파주시 대중교통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며, 심학산로는 운정신도시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52만 시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 및 파주운정3지구 교통대책 마련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공동용역을 추진하는 등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