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는 통신·전력·상수도 공급망 등 도시기능 유지에 필요한 중요 설비를 집중화하여 설치한 대형 지하구조물이다.
이번 특별종합안전 합동점검은 국토교통부,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인천시설공단 세 기관이 합동으로 진행됐다.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송도 공동구의 전반적인 재난 대응 능력 점검의 기회가 됐다”라며 “공동구가 시민 생활 및 기업 활동에 꼭 필요한 시설물인 만큼 사고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