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형식적인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이충우 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직자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개그맨 고명환의 유쾌한 강연과 퓨전국악 공연은 청렴이라는 주제를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청렴 공감 토크콘서트가 공직자 여러분에게 청렴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합리적인 공직문화로 나아가는 데 긍정적인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주시의 공직문화가 ‘청렴과 친절’로 대표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두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효과적인 청렴 시책 추진에 힘껏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