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지난달부터 이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천과학고 유치 릴레이 응원에 동참하기 위해 본회의장 앞에서 이천과학고 유치 응원 피켓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19일 김규창 도의원과 서광범 의원(여주)도 이천과학고 유치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
의원들은 “경기형 과학고는 도내 지역 간 교육 여건의 균형을 위해 반드시 경기 동부권에 유치되어야 한다. 반도체 산업단지의 핵심 허브 역할을 하는 이천시는 과학고 유치의 최적지”라며 “이천시의 과학고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라고 뜻을 모았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 11일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 계획 발표 이후, 이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실무협의체를 재정비하고 경기형 과학고를 이천에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