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가 의료급여 서비스’ 사업은 장기 입원 의료 급여 대상자들이 퇴원 후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복귀 및 정착을 위해 의료·식사·돌봄·이동 서비스로, 대상자에게 1년 간 월 71만 6500원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의료 분야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식사 분야는 이천지역자활센터, 돌봄 분야는 예광재가복지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대상자에게 건강관리를 위한 케어플랜과 모닝터링 서비스, 외래 진료 등을 지원하며, 이천지역자활센터에서는 ‘오레시피’ 사업장을 통해 밑반찬 배달 서비스를, 예광재가복지센터에서는 요양보호사가 가정 방문을 하여 가사지원, 간병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