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민석 대변인은 "언론 매체를 통한 최적화된 디지털 뉴스 콘텐츠 제공을 강화하고, 도민의 관심이 큰 주요 경기도 정책 언론 홍보를 확대해 도정 관심도를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인포그래픽 등 디지털 뉴스 콘텐츠를 강화하고, 온라인에 최적화 된 그래픽 동영상 형태의 뉴스 콘텐츠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도는 올해에만 AI 돌봄 계획, 경기도 1인 가구 지원 등 그래픽 보도자료 79건을 제작, 언론사에 배포해 언론사가 9588회나 인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언론매체를 활용한 도정 공익광고 추진, 언론과의 가교 역할을 통한 현안홍보강화, 영상시스템을 활용한 도정 홍보지원 강화, GTV 운영을 통한 효과적 도정홍보, 경기도-도의회 협력적 네트워크 강화 등이 언급됐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