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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폭설 피해 신속 복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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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폭설 피해 신속 복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김경희 이천시장이 폭설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이천시이미지 확대보기
김경희 이천시장이 폭설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이천시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발생한 폭설 피해에 신속한 지원과 복구를 위해 국가 차원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설로 인해 지난 2일 오후 3시 기준 총 1166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신고된 피해액은 약 288억 원에 달했다.

주요 피해는 비닐하우스와 축사 붕괴, 인삼재배시설 등 농축산 분야로 집중되었으며 피해액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142억 5천만 원을 초과하여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건을 충족한 상태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국고 지원을 통한 피해복구와 함께 복구자금 융자, 지방세 납부 유예, 건강보험료와 전기․통신․도시가스 등 공공요금 감면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이 피해 주민들에게 제공된다.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시장 김경희)을 중심으로 지난달 30일 백사면과 신둔면 등 주요 피해 현장을 점검했으며, 본청 및 읍면동 공무원들이 피해조사와 응급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