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2025년 신년 화두 ‘관민찰기(觀民察己)’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대전환' 이룰 것"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관민찰기(觀民察己)’를 2025년 신년화두로 정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관민찰기(觀民察己)는 '주역 王弼注)'의 ‘백성의 풍속을 보아 자기의 도를 살핀다’, ‘나의 모습을 판단하는 가장 정당한 방법은 (나의 거울에 해당하는) 백성들을 보는 것이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시는 "수원시민은 시정의 체감적 변화를 살필 수 있는 거울이므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때만이 시가 진정한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함의를 담았다"며 "진정한 주인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혁신으로 ‘수원 대전환의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Search

수원특례시, 2025년 신년 화두 ‘관민찰기(觀民察己)’

헤드라인 뉴스

많이 본 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투데이 컴퍼니

리얼시승기

글로벌이코노믹 패밀리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