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반기 공공 일자리 사업은 근로 의사가 있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 생계 안정과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희망 일자리 분야 492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분야 71명 △대부도 특화 일자리 분야 54명 △안전 대응 일자리 분야 58명으로 총 675명이다.
신청 대상은 사업공고일(1월 6일) 기준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인 자(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안산시민이다.
신청자는 신분증 등 제출 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노동일자리과(031-481-3279)로 문의하면 된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