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4년 창립한 경기북부상공회의소(회장 박종서)는 양주·의정부·동두천·연천 등 4개 시·군 상공회를 관할하며 1400여 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경기북부 최대 경제인단체이다.
지난 14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강 시장을 비롯해 오후석 행정2부지사, 4개 시·군 단체장 및 경기북부상공회의소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여러분 모두가 꿈꾸고 희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양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기업 애로의 빠른 해결과 규제 완화를 위해 매월 관내 기업을 방문하며 기업인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는 등 현장 소통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