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임원진 선출, ‘더 따뜻한 행복 담양’ 각오 다져

정기총회는 24년 사업 및 회계 결산 및 정관 개정, 6대 임원 선출 등의 순서로 채워졌으며, 서명원 회장이 새로 선출됐다.
서명원 회장은 “자원봉사단체의 결속력이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라며 “따뜻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이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단체 간 새로운 상호 의견교류를 통해 새해 자원봉사 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으며 봉사활동 중요성과 가치를 더욱 높이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자원봉사자 모집도 진행중이다. 자원봉사를 희망할 시 담양군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