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투표자 44명 조호준 전 총무이사 23표, 서경남 전 사무국장 21표, 2표 차로 신임회장에 선출

조호준 전 안산배구협회 총무이사가 임기는 4년의 안산시배구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안산시배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오후 6시 안산 와~스타디움 체육회 사무실에서 경선 투표 결과 서경남 전 사무국장과 경선 끝에 선출됐다.
이날 투표는 총 투표자 44명이 참여해 조호준 전 총무이사가 23표, 서경남 전 사무국장이 21표를 얻어 2표 차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조호준 당선인은 공약으로 △전국대회출전 2~3개팀 출전비 지원 △배구부 창단 △전국대회 유치 △관내 사제동행 배구대회 개최 △관내 배구대회 개최 △지도자 안정적인 활동 지원 △안산시 배구 심판 양성 △엘리트 배구양성 △동 대항 여성 배구대회 예산복원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