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은 국가적 과제”…캠페인이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길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가 25일 군청에서 ‘인구감소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인구감소 문제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기획으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은 국가적 과제다. 오늘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우승희 영암군수는, 김이강 광주서구청장, 박승원 광명시장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