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된 전국 11개 지자체 중 경기도 유일... 국비 3000만원 확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부문은 전국 평생학습 도시의 지역특화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평가해 11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이 중 광명시는 ‘생애주기별 디지털 평생학습 지원’ 계획으로 경기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포함됐다.
시는 확보한 보조금은 아동, 청장년, 고령층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와 △청장년층 직업탐색 지원 △중장년·시니어 디지털 윤리 강사 양성 △생활밀착형 찾아가는 코칭 교실 운영 △시민참여형 정책 포럼 등 4개 특화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진행한다.
시는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경기도 광명교육지원청 등 관내 교육기관과 협력해 교육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