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군의회 의장 “예산편성 및 집행에 적극 반영”
이미지 확대보기연천군은 지난 11일부터 30일까지 총 20일간 2024 회계연도 통합(예산, 재무)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박운서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김남호, 조태준, 채택병, 이윤기 회계사 총 5명의 결산위원이 결산검사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결산검사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및 결산내역을 예산 집행여부와 사업집행의 적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 및 합리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점검하고 결과를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된다.
연천군의회 김미경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들은 보완·개선해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다음 연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적극 반영하여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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