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형 경기도의원, 체육 환경 개선 위한 실질적 성과 이끌어

29일 도의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총액 약 4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광주매곡초 약 6천만 원(탄성포장재), 초월고 약 3억7천만 원(인조잔디), 한아람초 약 2천만 원(마사토)을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집행될 예정이다.
앞서 이 의원은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광주 관내 학교들의 운동장 및 체육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담당 부서와 수차례 협의를 통해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의 필요성을 제기해왔다.
이 의원은 “운동장은 한창 뛰어놀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이고 교육의 출발선이다”며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광주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광주 교육가족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광주 전역의 교육 인프라 개선과 학생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