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정동만 의원, KDI에 정관선·부울경 광역철도 예타 통과 촉구

글로벌이코노믹

정동만 의원, KDI에 정관선·부울경 광역철도 예타 통과 촉구

정 의원 “군민 염원 현실로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 다할 것"
지난달 30일 정종만 의원(왼쪽)이 김기완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과 만나 정관선과 부울경 광역철도의 조속한 예타 통과를 요청하고 있다. 사진=의원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달 30일 정종만 의원(왼쪽)이 김기완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과 만나 정관선과 부울경 광역철도의 조속한 예타 통과를 요청하고 있다. 사진=의원실
정동만 국회의원(부산 기장군, 국민의힘)이 지난달 30일 KDI 공공투자관 리센터 김기완 소장과 담당 팀장을 만나 정관선과 부울경 광역철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타 통과를 강력히 요청했다.

1일 정 의원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기장군 정관 지역의 교통 인프라 부족과 군민의 오랜 염원을 상세히 설명하고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전달했다.

특히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같은 전국적 수요시설 현황과 작년 12월 지 정된 정 의원의 총선 대표 공약 ‘기장군 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관련 수요 등 객관적 통계자료를 제시하며 예타에 반영되어야 함을 강조 했다.

이는 작년 11월 정 의원과 KDI와의 면담결과를 토대로 정 의원이 의정 활동을 통해 꾸준히 확보해온 자료들이다.
또한 정 의원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부산시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 해온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평가에서 긍정적인 요인이 될 사업의 강점 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정 의원은 “최종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객관적 통계자료를 KDI에 전달했다”라며 “군민의 절실한 염원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끝까 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