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국제 유가가 1일(현지시각)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란 전쟁이 조만간 끝날 것이란 기대감이 유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을 수주일 안에 끝내겠다는 생각을 내비치면서 유가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이란 측에서 휴전 협상을 제안했다면서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압박했다. 그는 해협 개방 유무에 관계없이 전쟁을 끝낼 생각도 내비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날부터 근원물 기준이 된 브렌트유 6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 대비 2.82% 급락한 배럴당 101.04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5월 인도분이 1.24% 하락한 배럴당 100.1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3월 한 달 이란 전쟁 충격으로 60% 넘게 폭등했던 브렌트유가 약세로 돌아선 것은 전쟁이 조만간 끝날 것이란 기대감에 따른 것이었다.
트럼프는 지난달 31일 밤 백악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미국의 군사 작전이 “2~3주” 안에 끝날 것이라면서 곧 승리를 선언할 것임을 시사했다.
트럼프는 더 이상 작전을 지속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철수한다면서 “매우 조만간 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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