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운영 시 법적문제 해결 나서
이 시장, 신뢰받는 위한 행정 지원 당부
이 시장, 신뢰받는 위한 행정 지원 당부

시는 복잡하고 고도화되고 있는 시정 법률 자문과 소송 등을 수행하기 위해 ‘시 고문변호사 및 고문변리사 운영 조례’에 따라 다양한 법률 분야의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해 대응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윤중현 변호사(법무법인 해마루), 임정혁 변호사(법무법인 산우), 안성용 변호사(법무법인 광안) 등 3명이다. 이날 이민근 시장은 고문변호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기 동안 시의 적법한 행정에 안정감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민근 시장은 “시정 운영 과정에서 크고 작은 소송과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고문변호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문변호사들은 이달 1일 자로 임기를 시작해 2년간 안산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의 법률대리인 역할과 법률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