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평택시, ‘제7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5 평택’ 안전 점검 완료

글로벌이코노믹

평택시, ‘제7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5 평택’ 안전 점검 완료

평택시 관계자들이 제7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5 평택 대비 경기장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평택시이미지 확대보기
평택시 관계자들이 제7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5 평택 대비 경기장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제7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5 평택’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요 경기장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철저히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통합 체육대회로, 경기도 24개 시군에서 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종목은 ▲파크골프 ▲보치아 ▲볼링 ▲풋살 ▲농구 등 총 5개로 구성되며, 평택시는 치열한 유치 경쟁 끝에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사전 안전 점검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종목별 단체, 평택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보치아 경기장(안중체육관) ▲풋살 경기장(안중레포츠공원) ▲농구 경기장(서평택국민체육센터) ▲파크골프장(진위면 파크골프장) ▲볼링장(비앤비볼링장) 등 5곳의 시설을 면밀히 점검했다.

정장선 시장(평택시 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체육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