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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주년 서울마이소울샵, 신제품 출시 및 감사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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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주년 서울마이소울샵, 신제품 출시 및 감사 이벤트 진행

1년간 약 18만 명의 내외국인 방문, 서울 공식 기념품 샵 자리매김
서울마이소울 브랜드 굿즈, 서울 대표 캐릭터 해치 등 신제품 출시
지난 10일 서울마이소울샵 1주년 이벤트 참여해 DSP 헤리티지 에디션 수령하는 외국인 관광객(서울관광플라자점). 사진=서울관광재단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0일 서울마이소울샵 1주년 이벤트 참여해 DSP 헤리티지 에디션 수령하는 외국인 관광객(서울관광플라자점). 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공식 기념품 매장 서울마이소울샵(Seoul My Soul Shop)이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음 달 10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전했다.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의 감성과 매력을 담은 서울 공식 굿즈를 선보이며 서울 시민은 물론 서울을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4년 6월 개장 이후 1년간 누적 방문객이 18만 명을 돌파하고 5만여 개 이상의 굿즈가 판매되는 등 명실상부한 서울 공식 기념품 샵이자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 주요 관광지 인근 3개소(서울관광플라자점, 명동관광정보센터점, 세종문화회관점)에서 운영되고 있다.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서울마이소울샵 3개 전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내‧외국인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응모권 추첨 행사로, 서울굿즈 대표 제품은 물론 백화점 상품권과 커피 기프티콘, 디스커버서울패스 등 서울을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서울마이소울샵 플래그십 매장인 청계천 서울관광플라자점은 6월 10일부터 제품의 새로운 라인업과 방문객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새로운 배치와 디스플레이로 서울 공식 기념품을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둘러보며 경험할 수 있고, 특히 서울의 도시 브랜드 ‘서울마이소울’이 곳곳에 반영된 공간인 만큼 서울을 찾는 관광객에게 필수 방문 코스로 추천할 만하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관광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종 서울관광재단 국제관광·MICE본부장은 “서울마이소울샵은 단순한 기념품 판매 공간을 넘어 서울의 문화적 감성과 정체성을 담은 굿즈를 통해 서울에서의 경험을 일상으로 확장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만의 고유한 콘텐츠를 반영한 굿즈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관광객이 서울의 기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