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교육 +플러스 토크 및 학부모자문단 협의회’ 개최
최우선 과제로 ‘기초학력 향상 및 사교육비 경감’ 선정
최우선 과제로 ‘기초학력 향상 및 사교육비 경감’ 선정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관내 초중고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교육정책의 과제와 대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로교육 +플러스 토크’는 학부모의 의견을 지역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구로구와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협의회는 2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장 구청장과 교육감이 직접 교육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사전에 접수된 질문과 현장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실시간 전자투표에서는 지역 교육정책의 최우선 과제로‘기초학력 향상 및 사교육비 경감’이 선정됐다.
구로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육청과 학부모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협력적 교육 관리 체제(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구로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과 연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구로 교육의 미래는 학부모와의 소통에서 출발한다”며“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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