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스마트 해운물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 취득 지원 및 홍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인턴십 및 현장실습 기회 확대 △스마트 해운물류 분야 공동 연구와 정책 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이 학점인정으로 연계되는 첫 사례로, 자격 취득의 실효성을 높이고 학사 제도와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