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발맞춰, 1400만 뷰 화제의 IT 강연으로 잘 알려진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과 김아람 전략기획 전문 컨설턴트가 최신 AI 에이전트 트렌드와 실전 활용 노하우를 담은 'AI 에이전트 트렌드&활용백과'를 펴냈다.
2022년 대화형 AI가 대중화되면서 사람들은 “AI가 답을 해준다”는 사실에 놀랐고, 2024년엔 “답을 잘 받아내는 법”에 몰두했다. 그리고 2025년, 이제 사람들은 더는 귀찮게 물어볼 필요 없이 “AI가 알아서 다 해주길” 기대한다. 'AI 에이전트'는 이 같은 변화를 실감하게 해주는 실전형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최신 AI 에이전트 현황부터 시작해 오픈AI, 구글, 앤트로픽,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AI 기업들이 그려가는 에이전트의 미래를 짚는다. 오퍼레이터, 퍼플렉시티, 컴퓨터 유즈, 젠스파크, 딥 리서치, 펠로, 마누스, 스트림리얼타임, 노트북 LM 등 최신 도구들의 특징과 실제 사용법이 한 권에 담겼다. 챗GPT의 딥 리서치 기능으로 며칠 걸릴 보고서를 단 몇 시간 만에 뽑아내고, 오퍼레이터로 호텔 예약과 결제를 대신하며, 마누스로 맞춤형 B2B 공급업체를 찾고 정리하는 등 사례만 봐도 ‘일하는 방식’의 진화를 실감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단순한 설명서를 넘어 실습 위주의 실전 가이드가 강점이다. 상황별 시나리오와 프롬프트 팁까지 담아 독자가 직접 AI 에이전트와 ‘함께 일하는 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직에서의 도입 전략과 산업별 활용 사례, 오픈소스 모델과 보안·윤리 이슈까지 짚어 중간관리자와 기획자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샘 알트먼 오픈AI CEO는 “2025년 최초의 AI 에이전트들이 기업 성과에 실질적 변화를 일으키는 장면을 보게 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앞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가장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가장 스마트하게 일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AI 에이전트 트렌드&활용백과'는 바로 그 스마트한 일하는 방식을 설계할 수 있는 든든한 시작점이 될 것이다.
발행사: (주)스마트북스 / 저자: 김덕진, 김아람 / 판형: 신국판(152*225) / 발행일 : 2025년 7월 10일
■저자 소개
▲ 김덕진 / IT 커뮤니케이터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이며, AI3의 CSO(최고전략책임자)이자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인공지능학부 교수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의 AI 교육 운영을 총괄하는 AI교육센터장을 맡고 있다.
복잡한 IT 기술과 비즈니스 구조를 대중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역할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를 만들었고, ‘IT 커뮤니케이터’라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다.
IT를 좀더 친숙하게 연결하는 매개자로서 기술만이 아니라 사회·문화· 비즈니스 등 여러 맥락과 함께 독해하여 전달하는 데 능하며, 다양한 공중파 뉴스와 라디오 등에서 10년 이상 전문 패널로서 활동하며 IT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현재 MBC '손에 잡히는 경제」, KBS1 라디오 '세상의 모든 정보」등에서 고정 코너를 맡고 있으며, 다양한 대기업과 지자체에서 AI와 빅데이터, 뉴미디어 관련 강사로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16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AI 2024'(트렌드&활용백과), 'AI 2025'(트렌드&활용백과),'챗봇 2025'(트렌드& 활용백과) 외에 '인간이 지워진다', 'AI로 세상 읽기'가 있다.
유튜브 채널 : 김덕진의 AI디아, 뉴스덕
▲ 김아람 / IT커뮤니케이터, 연구총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연구총괄 이사이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책임연구원, 동성홀딩스 전략기획실에서 일한 바 있다.
전략기획 커리어를 기반으로 수년간 경영전략컨설팅, 소셜 빅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삼성그룹, SK그룹, 동양그룹, 동원그룹, 유진그룹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 국회, 한국수력원자력,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등 공공기관에서 빅데이터와 생성형 AI 관련 강의를 활발히 진행하며, 디지털 전환시대의 핵심 기술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IT커뮤니케이터로서 활동 중이다.
KBS, MBC 등 다수의 방송에 AI 및 IT전문가로 출연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AI 워커스'가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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