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물 점검과 관리체계 강화 안전 최우선 공기업 역할 다할 예정

이번 무상안전점검은 △국지성 호우 △폭설 △혹한 등으로 인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의 안전한 시설물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안산시 관내 소규모 다중이용시설과 노후시설물로, 누수·균열 등 구조적 이상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건물 주변 축대벽 및 담장의 안전 상태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안산도시공사 누리집에 접속해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관련 게시물을 확인하면 되며, 관련 문의는 안전점검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오상묵 공사 건설관리부장은 “이번 무상안전점검 사업을 통해 안산시 시설물이 한층 더 안전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기후 환경에 발맞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먼저 다가가며 봉사하는 시민의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