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에 공공비축미곡 물량 안정적 확보 건의
이미지 확대보기공공비축미곡 매입 제도는 쌀 수급 안정과 더불어 이상기후 등 비상시를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민간으로부터 미곡을 매입해 비축하는 제도이다.
특히, 섬 지역은 농업 여건이 열악한 상태로 옹진군은 공공비축미곡 매입 제도에 농가 소득의 많은 부분을 의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농림부를 방문하여 도서지역이며 접경 지역인 옹진군의 열악한 농업 여건과 더불어 섬을 지키며 농사를 짓고 살아가는 농업인들의 애환을 관계자에게 소상히 설명했다.
문경복 군수는 “우리 군은 도서지역으로 이뤄져 쌀 생산과 출하의 대부분이 정부의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매입물량 확보와 관련해 "관계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브랜드 쌀 생산 등 정부 수매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























![[일본증시] 닛케이평균, 반락...연말 투자시장 냉각에 횡보 거듭](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0418544304864e7e8286d5618022912323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