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도봉구에는 24mm, 경기 의정부에는 78mm, 포천에는 110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7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이 호남 지역에 최대 120mm 이상, 영남 지역에도 국지적으로는 100mm가 넘는 큰 비가 예상된다. 서울 등 수도권은 5~30mm의 비가 내리다 잦아들겠다.
이날 중부 지방은 밤이면 대부분 비가 그치겠다. 남부 지방은 7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또 7일 오전부터 저녁 사이 일부 중부와 경북 북부 지역은 비가 가끔씩 더 내릴 수 있겠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